연남동 맛집 / 연남동 술퍼마켓

 

연남동 나들이 / 연남동 술퍼마켓

 

 

더운 낮 시간을 피해 연남동 go go~~

 

예전 경의선 철길이 이렇게 새롭게 탄생된걸 너무나도 늦게 알았어요~ ㅠㅠ

 

경의선 숲길을 따라 형성된 많은 맛집들...

 

해지는 경의선 숲길.. 젊음의 거리였어요...

 

 

뜨악~~ 간판을 보고 너무 재미 났어요..

 

술퍼마켓~~ ㅋㅋ

 

간판  그대로  술 파는 마켓 ...ㅋㅋ

 

독특한 세계 맥주들 부터 양주 와인....까지..

 

술을 잘 못하지만... 이것 저것 담고 싶어지는~~~

 

 

자~ 자~ 구경좀 해볼까요???

 

 

입구에는 각종 맥주들의 박스와 빈 병 쓰레기통이 보이네요..

 

마트서 보던 맥주들도 있지만

 

 처음 보는것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

 

왠 맥주가 이렇게도 많은지...  

이런 맥주들이 있어요~~  세일하는 맥주도 있고요~~

 

                               

 

 

흠~~ 와인과 보드카도  있네용...

 

 

 

흠~~ 진열된 맥주 반대쪽은 시원한 냉장 맥주가 판매되고 있어요.

다 맛있어 보이는건 기분탓 인지 분위기탓 인지 ㅎㅎㅎ

 

 

계산대에는 간단한 안주들을 함께 판매 하고 있네요^^

 

 

이리 저리 구경 잘하고 몇 병 골라 들어 봤어요~

 

 

ㅋㅋ 술퍼마켓 쇼핑 끝~~

 

주위를 돌아 보니 이렇게 산 맥주를 가지고 경의선 숲길 벤치에 앉아..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모습들이 여기 저기서 포착이 되더라구요..

 

정말... 낮술도 하기 좋겠구...

 

경의선 숲길에서 길맥하기 좋은것  같아요~~

 

공기 좋은 공원에 친구들과 앉아서 이야기 하며 간단히 마시는 맥주 맞은 쵝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