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빙고/보광동 양념갈비맛집] 댓잎갈비

 [용산 /서빙고/ 보광동 양념갈비]  

  댓잎갈비  

대나무잎으로 양념한 갈비로 유명한 댓잎갈비....

오늘은 양념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댓잎갈비를 찾아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후기도 남겨 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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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잎갈비

연중무휴/ 주차 가능 발렛 파킹(1,000원)

예약 가능함

댓잎갈비 식당 입구 모습~

돌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되는데요~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인듯 하네요. 정원이 이뻐 보였어요.

댓잎갈비 입구에서 바라본 한강뷰~~

개나리가 활짝 피었네요.^^ 강변북로를 달리는 차들도 보이구요~

강변북로와 한강이 보이는 뷰

날씨가 좋은 날이였다면 더 좋았을걸 싶은 아쉬운 생각들이 났어요.

댓잎갈비는 홀도 있고 룸도 있어요.

저희는 한강뷰를 즐기며 식사를 하기 위해

홀을 선택했습니다.~

가족모임이나 아이를 동반하시면 룸을 이용해도 좋을 듯 해요.

단체모임도 가능해 보였어요.

기본 반찬은 살짝 실망 스러움...이네요. 간단  심플했어요.

 파무침은... 특별함은 없었지만 깔끔한 맛이였어요.

 매운맛도 없이 아이들도 잘 맛있게 먹었어요.

댓잎갈비 메뉴판

댓잎갈비 포장 가능 메뉴

추어탕 맛을 보니... 포장해 갈만해요.

그리고 식당에 오신 분들을 보니 추어탕을 드시기 위해 오신 손님들도 많았어요.

댓잎 갈비의 강점이라면~~

고기를 주문하면 앞에서 직원분이 이렇게 초벌 구이를해서 나와요.

저희 같은 일반인은 고기 굽게 되면 연기도 많이 나고

고기가 잘 탈까봐 고기만 뒤집기 바쁜데요~

아무래도 양념갈비 먹을때는 잘 타고 고기 굽는게 귀찮은건 사실!

하지만 댓잎갈비는 적절하게 초벌구이가 되어 나와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ok!!!

댓잎갈비 또 하나의 강점은 저 불판...

얇은 철사 같은 불판인데요.

우선 양념이 잘 안타요..

그러다 보니.. 초벌구이해서 나온 양념갈비도 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직원분이 적당한 크기로 고기를 잘라 주시는데요..

뭐 거의 손이 가는게 없이 먹기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이 순간 부터는 흡입 수준이네요.

무쌈과 파채를 듬뿍 넣고~ 고기 한점!!

이번엔 상추에 파채를 듬뿍 넣고~ 고기 한점!!

냉명은 그냥 그냥...그런듯 해요

양념은 맛났는데...

 저 초록색 면의 정체가 뭔지... 면이 조금 달달한 맛이 났는데..

그래도 열무김치와 먹으니 맛은 있었어요..

댓잎갈비 추어탕 강추!!!

갈비집에 사이드 식사 메뉴로 하면 된장찌개가 생각나는데요.

댓잎갈비에서는 추어탕!! 이네요. 안먹으면 후회!!!

댓잎 갈비 추어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

들깨가루를 너무 많이넣으면 텁텁하니 반수저 정도 넣고

마늘과 고추는 조금만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는 적당히 넣었을때 고유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리고 부추와 국수 사리를 넣고~ 후루룩~

적당한 추어탕에 밥을 조금씩 넣고 먹어 주면 더 맛잇어요.

정말 댓잎갈비 추어탕 ... 안먹고 갔다면 후회했을듯 해요..

고기로 배가 불렀어도...요 추어탕 너무 맛있어서...싹싹 비우고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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