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카페 추천]나문재 카페 _섬안의 특별한 섬!

안면도를 자주 가면서도 이곳 나문재 카페에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한번을 못 가다  드디어 방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안면도 검색을 하면 나문재 펜션은 자동 검색어로 올라오기도 하는 만큼 유명한 곳이다 보니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나문재 펜션은 조용한 휴식공간으로 숙박 예약자나 카페 이용자외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어요.

안면도는 섬이라는 걸 너무나도 당연히 잘 아는데요. 나문재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섬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보니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 중 한 곳이랍니다.

조용하게 쉼을 위한 여행이 필요다면 이곳 나문재 펜션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운전을 하고 가는 길에는 사유지라고 안내문이 있으며 나문재 펜션과 카페 이용객만 출입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주차장도 워낙 넓어 혼잡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펜션과 카페가 분리되어 있어서 저희는 나문재 카페 이정표를 보고 이동했습니다.

왜 나문재를 특별한 섬으로 표현을 하나 봤더니~ 이런 지형으로 되어 있었네요. 안면도 안의 또 다른 특별함이 바로 이거였어요!!!

나문재는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봄, 여름엔 녹색이었다가 가을엔 붉은색으로 변하는 식물을 말한다고 해요.

이곳 나문재 펜션& 카페는 봄과 가을에 찾아온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펼쳐지는 풍경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이네요.

나문재 카페 영업시간은 09:30~18:00 이네요~ 나문재 카페를 찾을 경우에는 참고하세요.

나문재 카페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맛도 상당히 좋으며 우선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지불이라고 생각하면 아깝지는 안네요.

저희는 각자의 취향을 너무나 존중하다 보니~ 그 메뉴도 정말 다양합니다.

저희는 바다 쪽 테이블에 앉았어요. 야외 테이블도 많이 보이는데요. 날씨만 좋다면 야외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카페 내부는 엔틱스러움으로 가구와 소품들이 채워져 있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생강차는 생강과 대추를 갈아서 만들었는지 정말 진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과가 서비스로 제공이 되었는데요. 한과가 아주 맛이 좋았어요.

안면도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신다면 나문재 카페 추천해드려요. 봄과 가을엔 더없이 좋을 거 같은 나문재 카페는

눈과 입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공간인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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