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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운중동 카페[카스테라봉봉]반숙카스테라

해달별그리고우리 2017. 7. 5. 13:07

판교 반숙 카스테라가 맛있는

 

[카스테라 봉봉]

 

CASTELLA BON BON

 

영업시간  평일/주말 : 10:00~22:00

 

휴무일 : 명절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비가 오늘 날 달달함을 채우기 위해 판교 운중동 맛집 카페에 다녀 왔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더라구요

맛집도 이런날 가야 하나 봐요.

 

 

밖에서 본 카페 모습입니다.

1층 단독건물로 모던 심플해 보여요.

 

 

주차 공간도 있고, 위치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드라이브코스로 좋네요.

 꾸준한 손님이 들어 오시는걸 보면 입소문이 무섭긴 무섭네요.

 

 

카페 내부 모습인데요... 깔끔하고 투박하지만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우선 유리가 많아서 외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확 트인 느낌이 좋네요.

요즘 체인화 되어 있는 카페 보다는 이런 곳이 더 좋은것 같아요.

날이 좋았다면 하늘과 푸르른 자연을 볼 수 있었을것 같은데 아쉽더라구요.

 

 

메뉴판을 다 찍지는 못했어요.. 은근 많더라구요.

브런치 메뉴도 있었구요.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였어요.

저희는 오늘 요~ 반숙 카스테라를 먹기 위해 왔어요.

한동안 인기 열풍을 일으켰던 카스테라 정말 방송 한번으로 카스테라의 인기는 뚝.

정말 무서운 세상 이죠?

하지만 요기 카스테라 봉봉은 오픈때부터 함께온 메뉴 같아요.

 

 

우와~~ 드뎌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반숙카스테라를 시키면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오는데요

반숙카스테라는 가운데를 포크로 콕 찌르면 뽀얀 거품 같은것이 올라 와요.

먹어 보면 예전에 알던맛 델리만쥬 맛도 나는 것 같고 부드러운 달콤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카스테라는 계란맛이 강하잖아요. 그런 그낌인것 같아요.

 

 

귀여운 모양의 마카롱들이 많아요.

하지만 전 마카롱을 좋아 하지 않아서 1개만 시켜 봤어요.

맛은 있네요.

 

 

반숙 카스테라는 달달하다 보니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잠깐!!! 보이세요?

방울을 맨 고양이 ㅋㅋㅋ

눈이 잘못된줄 알았어요.

다시봐도 고양이 맞네요. 너무 독특했어요.

 

 

재미나서 또 한번 찍어 보고

 

 

또 한번 더 찍어 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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