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여행]김포/하네다 대한항공 KE707편/KE710편 이코노미 탑승후기

 

 [ 일본도쿄여행 ]

김포/하네다 대한항공 KE707편/KE710편

 이코노미 탑승후기

여행의 설레임이란~ ㅎㅎㅎ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일 인데요.

2019' 18th 동경 국제 퀼트 박람회 참관차 도쿄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많은 걸 보고, 많은걸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저에게 생겨서~큰 영광이였는데요.

게다가 이번에는 가족을 두고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도 되고 더 설레이는 첫 시도였어요.

이번 일본 도쿄 여행을 좀 더 기억에 남겨보고자 하나씩 하나씩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우선 저희가 탑승한 대한항공 김포-하네다 KE 707 B777-300 탑승 후기부터~

일본은 10년전 처음 가보고 2번째로 가보는데요...

항상 지진이라는 두려움때문에 일본을 기피했었던거 같아요. ㅎㅎ

KE 707편은 보잉 B777-300 좌석은 3-3-3 구조

김포 출발 9:00 하네다 도착 11:05

9시 출발이였지만 7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 놓았던 도시락 와이파이도 받고,

쇼핑도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품을 미리 구입했더니

공항에서 좀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좌석폭과 좌석 간 간격도~ 여유롭고

다리를 꼬고 앉아도~ 불편함이 없는 좌석 간 간격...

기내식이 나왔어요. ㅎㅎ

돼지고기찜 과 생채무침, 고구마 샐러드, 파인애플

일본 입국 심사 카드

예전에는 한자로 이름쓰는데도 있었는데 모두 영문으로 기재하네요.

알아보니 2016년 4월에 일본입국카드 가 변경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또 한장의 휴대품 신고서까지 작성하고^^

기내식도 맛있게 먹고~ 입국심사카드도 작성 다하고~

한 숨 잘까? 고민했다가 승무원께 이어폰을 달라고 해서~

영화 반편 정도 보고나니~~ 벌써 하네다 공항에 도착을 했네요.^^

하네다 - 김포 구간을 탑승한 KE 710 B777-300 좌석 구조 3-3-3

하네다 출발 19:50 김포 도착 22:25

하네다 공항에서~ 저녁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음에도

기내식이 나오니 저녁을 안 먹었던거 처럼 또 맛있게^^

이렇게 이번 일본 도쿄 여행을 마무리 하는 아쉬움 속에서 건배 제의로 ......

3박 4일의 도쿄여행을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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