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청과/프룻마미_품격있는과일바구니[축하선물추천]

 동원청과/프룻마미

품격있는과일바구니 #축하선물 강추

 

얼마전 과일바구니가 집으로 배송되어 왔었어요. 완전 깜놀  >.<

알고 보니 지인분께서 아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 한다며 보내 주신 선물 이였어요.

센스 넘치치는 선물에 놀랬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과일바구니 아이들 출산 이후로 첨 받아 본것 같아요. ㅎㅎ

자주 받아 보는게 아닌건 사실!!  하지만 받으면 무지 기분 좋은것은 사실!!

정말 오래간만에 받아봐서 인지 바구니를 풀러 보는데

설레였어요...ㅎㅎ 

배송은 퀵 배송으로 온것 같았어요..

배송기사님으로 부터 바구니를 받는데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곱게 보자기에 싸인 바구니 여서..  내용물은 확인 불가~

보자기를 풀러 보니~ 형형색색의 과일들이 예쁘게 개별 포장 되어 있는데

어쩜 이렇게 이쁜건지요..  

선물해주신분의 마음이 듬뿍 느껴 졌어요.

하나 하나의 과일에 개별 포장과 예쁜 리본 장식까지..

자~~자~ 바구니 해체작업 들어 갑니다.

정말 다양하게 알찬 구성의 고급스런 과일바구니가 아닐지 싶네요.

백화점 못지 않은 퀼리티 높은 과일들이 들어 있는듯 해요

그리고 모든 과일들이 예쁜 리본옷을 입고 있는듯

과일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해 보이더라구요. 이걸 어찌 먹을지 ㅎㅎ

사과, 배, 오렌지, 딸기, 석류, 용과, 애플망고, 망고, 체리, 석류 총 10종류의 과일들이 들어 있네요.

선물은 주시는 분의 행복감도 있지만

받는 입장 또한 감사한 마음이 팍팍!!

그러고 보니 과일바구니 과일들 하나 하나에

"프룻마미" 라는 스티커가 모두가 붙어 있어서..

넘 궁금한 나머지 검색을 해봤는데요..ㅎㅎ

궁금한건 못참아요~~

"프룻마미" 는 광장시장 내에 있는 동원청과의 브랜드 인가봐요.

자체적인 브랜드까지 만들 정도면 제가 생각하는 과일가게 수준은 아닌듯 해요 ㅎㅎ

아줌마 아니랄까봐 과일들을 보니..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과일바구니도.. 고급스럽네요..

벌써 부터 이 과일바구니를 어떻게 응용할지... 머리부터 굴리면서 ㅎㅎ

배송으로 오는 과일바구니에 딸기가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제일 무르기 쉽고 으깨지지 쉬운 과일을 넣었다는게....

솔직히 제가 마트에 가면 딸기 고를때 상처 없는거 골라오기 바쁜 사람중 1인이거든요.

그런데.. 배송오는 딸기가 제가 마트에서 사는것 보다 더 싱싱하다니..

이해불가!!! 였는데...

어쩜 하나의 상처 없는 딸기들이...그 싱싱함이 너무 좋았다는거~

그리고 그 크기에 너무 놀랬어요 ㅎㅎ

제 손바닥에 2개 올려 놓으니... 거짓말 살짝 붙이면 딱!!! 이더라구요

보통 딸기를 구입하면 아랫단은 작은 알맹이들의 딸기로 채워지기 쉬운데

프룻마미 딸기는 아랫단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것인지...

탱탱한 딸기들로만 가득하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이렇게 준비해 놓았더니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몇날 몇일의 맛있는 과일 복으로~~

입이 호강한듯 해요.

 과일 바구니 과일들 모두다 맛있었지만

정말 애플망고와 딸기맛은 아직도... 아~~~그리워 지네요.

그렇게 당도 높은 애플망고는 정말 최고 였어요.

이제 남은 과일은 석류.. 오늘 저녁이면 클리어 되겠네요 ㅎㅎ

  과일바구니 덕분에~~달콤함으로 행복했어요~~

센스있는 지인분의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저는 또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싶네요.

좋은 선물이 되어준 동원청과 프룻마미...

기억해 두었다가 저두 다음번에 한번 이용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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