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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_여행스케치

태국/방콕여행[왕궁 투어]

해달별그리고우리 2017. 11. 15. 17:26

태국/방콕여행

[왕궁 투어]

 

왕궁은 오전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 관광 코스중에 하나 이다.

오픈시간  08:30~16:30(티켓판매 15:30)을 참고 하여 관광계획을 잡아야 한다.

입장료 : 500 바트 (한화 :500x35=약17,500)

물가가 싼 방콕에서 가장 비싸다고 느껴진 입장료 였다.

태국의 왕궁과 왕실 사원을 통해 왕실 종교가 태국인들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 수 있는 곳이다.

정말 이곳에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모두 모여 있는것 같았다.

아무리 더워도 복장을 신경써야 하는곳!

복장 심사를 받는다. 신성하고 엄숙한 곳인 만큼 관광객들도 복장에 각별한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반바지/미니스커트 NO!

민소매 NO!

슬리퍼 NO!

복장 대여소도 있으니 걱정은 없으나 (예치금 200바트)

남들이 입은 옷이나 보니 위생과 청결은 상상에 맡기는 걸로~

좀 더 자세한 안내를 받고 싶다면 10:00, 10:30, 13:30, 14:00에 진행되는

무료 영어 안내 가이드를 따라가거나, 안내 테이프를 대여하면 된다.

테이프의 대여료는 100B이며 여권, 신용카드 또는 보증금 5,000B을 맡겨야 한다.

 

와~ 왕궁이 도착한 기분이 듭니다.

엄청난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왕궁 입장료 구입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저희는 입장과 포기의 시험에 들게 된거 같아요.

아쉽지만 포기~~이렇게 쉽게 포기 할 줄은 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높은 담장 넘어의 왓포를 눈으로 아주 살짝만 담았습니다.

화려한 왕궁이죠?? 그저 높은 사원들의 화려함을 살짝만 보고~

카오산거리를 향해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정말 방콕에서 제일 많이 한게 있다면 무단횡단!!!

자동차가 무섭지도 않은지 태국시민들 정말 자동차를 멈추게 하는 무단횡단의 힘~

대단 합니다.. ㅋㅋ 운전자들은 정신 번쩍 번쩍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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