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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오목교 브런치카페]더브라운

해달별그리고우리 2017. 7. 11. 23:38

목동/ 오목교 맛집

[브런치 카페]

 

더브라운 THE BROWN

 

영업시간  08:00~22:00

오목교역 목동센트럴 프르지오 1층

주차는 영수증 지참시 2시간 무료

 

 

며칠 전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 더 브라운에 방문했었어요.

요즘 오목교에서 핫한 장소인지라 가면 늘 손님이 많더라고요.

비가 그렇게 많이 왔음에도 거의 만석을 이루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또한 소중한 지인과의 선약인지라 비가 와도 강행을 했는데요.

 

 

 

더 브라운 초입 모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좀 습하다 보니 습기가 좀 차 있는 모습이네요.

 

 

 

더 브라운 메뉴판입니다.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 메뉴가 있습니다.

브런치& 샌드위치 메뉴를 주문하시면

커피, 에이드 메뉴가 2,000원 할인됩니다.

메뉴판에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매장 인테리어가 참 깔끔하죠? 분위기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큰 룸이 하나 있고 나머지는 2인, 4인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오전 시간에는 목동 지역 엄마들 모임이 참 많은 것 같았어요.

이야기 소리가 약간 웅성웅성 들릴 수 있겠더라고요.

조용한 시간적 여유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오전 시간은 피해서 방문해주세요. ㅋㅋ

 

 

모든 메뉴는 전문 쉐프가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살짝 오픈 주방이 보이네요.

 

주문 방식은 선불제입니다.

메뉴를 고르고 계산대에 가서 주문하시면 진동 벨을 받아서 자리로 가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파니니와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파니니인데요.

야채와 치즈의 어울림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여성분들 입맛에는 딱 인듯 해요.

 

 

닭 가슴살이 들어간 클럽 샌드위치인데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요.

샌드위치 종류는 12시쯤 되면 거의 품절이라 주문을 할 수 없더라고요.

오늘은 좀 일찍 방문해서 원하는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브런치 메뉴는 오후 4시까지 주문 가능하답니다. 참고하세요.

 

 

 

클럽 샌드위치 제 입엔 딱이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함께 나오는 샐러드와 감자도 맛있었어요.

 

참!!! 더 부라운은 네스카페의 자회사인데요.

그래서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역시 커피 맛이 좋더라고요.

 

리필은 +1,000 원 입니다. ^^

오늘도 리필까지~ 하고 왔습니다. ㅎㅎ

 

소중한 지인분과 맛있는 식사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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