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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와일드씨드퍼밍세럼 뷰티클래스 후기

해달별그리고우리 2019. 8. 25. 02:40

얼마 전 뷰티엔젤에서  제가 워낙 좋아하는 와일드씨드퍼밍 세럼 제품의

 체험단 이벤트를 보고 응모해봤는데요.

어머나 제가 체험단에 선정되었다고~~

그래서 프리메라 뷰티클래스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1. 프리메라의 브랜드 마케터가 소개하는 브랜드 스토리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

2. 에코클래스 아크릴 페인팅체험

3. 세 번째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3시간 동안 알찬 프로그램으로 뷰티클래스가 진행되었어요.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오니 지하철에서 바로 아모레퍼시픽 본사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도 편리했어요.

용산역에서 보면 독특한 건물의 외관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인데

이 날은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밖에서의 본사 건물은 보지도 못했네요.

다른 기업의 건물들은 보안이 철저하다 보니 폐쇄적인 구조라면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은 아트리움으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많은 일반 대중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왠지 친근한 마음이 들었던 거 같아요.

로비로 나와주신 직원분과 함께 뷰티클래스 장소로 이동하면서

3층에서 바라본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로비 공간은 이렇게 확 트인 모습이였어요.

와일드 씨드 퍼밍 라인은~

와일드 씨드 퍼밍 워터, 세럼, 에멀전, 크림, 아이크림으로 되어 있어요.

체험단에게 제공된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 패드릭 케이스 세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9월 초부터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프리메라는 재사용 가능한 패브릭 케이스를 만들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이번 추석선물로 준비하면 아주 좋은 거 같았어요.

케이스 안에 사용된 종이도 나무를 베지 않고 100% 사탕수수 찌꺼기로 만들어진 종이라고 하네요.

환경과 지구 보호를 위한 배려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프리메라구나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어요.

와일드 씨드 퍼밍은 시들지 않는 야생콩의 힘으로

 탄탄한 피부를 완성하는 탄력 안티에이징 라인인데요.

그중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은 힘없는 피부의 탄력을 집중 개선해주는 탄력 세럼으로

저도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이날 뷰티클래스에서는 콩 연구를 통한 항노화 효능의 납작 콩을

피부를 위해 복원한 연구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내가 사용하는 제품의 원재료에 대한 정보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는데요.

부족한 탄력을 채워주고 주름을 개선해주면서

늘어진 피부를 감싸 올려주고

느슨해진 피부결을 촘촘하게 만들어줘 탄력 개선에 탁월한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으로 탄력 고민을 잡아보세요.

이렇게  첫 번째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서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을 다시 한번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두 번째 시간은 에코클래스 수업으로 아크릴 페인팅을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패브릭 케이스를 이용하여 오직 나만의 케이스로 꾸며 볼 수 있는 시간!

잘못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아크릴화 클래스!

준비 완료~~ 시작해볼까요?

원하는 컬러 만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저는 커팅된 도안을 이용하여

열심히 스펀지로 예쁘게 찍어봤어요.

짠~ 완성되었네요.

오직 나만의 파우치!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은 아쉬움이 조금 남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클래스였어요.

알차게 준비해주신 프리메라 직원분들께 감사드려요^^

체험단분들 중 럭키드로우로 3분 추첨으로 진행해서

바바라 크루커 (BARBARA KRUGER) 전시회 티켓을 주셨는데요.

저도 운이 좋게 받게 되었어요.

아쉽게도 당일만 사용해야 하는 티켓이라 시간이 허락되지 못한 관계로

전시회를 못 보고 온 게 아쉽기만 했어요.

이젠 체험단 마지막 활동인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시간이네요~~

마치 상형문자처럼 보이는 요 그림~

이 그림은 위치와 방향 그리고 층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물은 한강 쪽, 산은 남산 쪽, 나무는 공원 쪽~

정말 재미나는 문자가 아닐지 싶네요~

아모레 퍼시픽 본사 건물은 정사각형으로 자연채광을 느낄 수 있도록 통유리 건물에

각기 다른 수직 루버가 자연채광을 조절해주고 있었는데요.

실내에서 창밖을 볼 때는 열린 뷰를 제공하면서

바깥에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1층 로비에서 보이는 부분이 바로 격자 빛 우물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이곳 5층 옥상정원의 바닥면이라고 하는데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는 5층 옥상정원 외에도 2개의 정원이 있는데요.

2곳은 임직원에게만 열린 공간이라고 하네요.

5층 공간에는 루프가든, 직원 복지공간 피트니스, 직원 전용 카페테리아 까지~

이젠 2층으로 내려가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와

제품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이동했어요.

정말 많은 모델들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했네요.

아~~ 이거 복장 알면 나이 있는 거겠죠?

어렴풋이 기억나는 저 파랑 가방 어찌할까요?

방문판매로 엄마가 화장품을 구입하시던 기억이 새록 새록나네요 ㅎㅎ

뷰티엔젤을 통한 본품체험단 뷰티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거 같아요.

자주 자주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다고 관계자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프리메라와 함께하는 뷰티클래스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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