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손두부 맛집]수요미식회 오복손두부_단백한 두부전골!

 [남한산성 손두부 맛집]

 수요미식회 오복손두부

 단백한 두부전골!

블로그 포스팅을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가끔씩 사진 관리 잘 못하다가

 뒤늦게 뒷북을 한 번씩 치곤하는데요~~ ㅎㅎ

작년 여름쯤 다녀온 남한산성 오복손두부!! 갑자기 추억여행이라도 떠나는 것처럼~~

초록 나무들과 여름철 옷차림인 손님들로 북쩍거렸던 오복손두부를 이제서야 포스팅해봅니다.^^

우선 남한산성맛집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오복손두부~

저희도 오복손두부를 찾아가게 된 것도~그런 계기로 찾아가게 되었어요.

오복손두부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호기심 반~ 드라이브 겸 남한산성까지~

티맵으로~ 남한산성 오복손두부 찍고 왔는데~ 공용주차장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는 갑자기 주차비 내고 주차를 하고 보니~ 많은 식당들이 주차장 안에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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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있는 건강한 맛집 오복손두부 031-746-3567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45-10/산성리 413 지도보기

오복손두부 영업시간

매일 07:00 - 21:00(마지막주문 20시, 명절당일휴무) 화요일 휴무

주차, 예약가능합니다.^^

수요미식회, 생방송오늘저녁, 6시내고향,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통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된 남한산성 오복손두부! 그래서 저희도 호기심 반으로 찾아갔어요.

80년 전통이라고 하니 더욱~ 신뢰감 상승!!

남한산성 오복손두부는 100% 국산콩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선 1층은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다 보니 한눈에 들어왔던 주먹손두부!

남한산성 오복손두부가 유명한 것은 매일 아침 가마솥에 콩을 삶아~

이렇게 면모에 한 모, 한 모 만든 주먹손두부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판에 눌려 만든 두부가 아니랍니다.

대단한 정성과 시간으로 만들어지는 주먹손두부이네요~

2층은 음식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1층 주방에서~ 2층으로 주문한 음식들이 이렇게 음식들이 엘리베이터로 올라옵니다.

2층도 만석이라~ 잠시 대기했었어요.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많으신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이젠 저도 이런 구수한 음식이 좋아지는 건~~ ㅎㅎ 건강을 생각하다 보니 그런가 봐요.

자~ 기본 반찬인데요~ 모두 나물 음식이네요.. 대체적으로 건강한 밥상인듯해요.

두부전골을 주문했는데요~

각종 야채와 만두, 주먹손두부까지~~

저희가 다녀왔을때 보다 지금은 가격들이 다 인상이 된듯하네요~ 그래서 메뉴판은 생략!!

두부전골은 현재 (대)32,000원/ (중)24,000원 공기밥은 별도 주문입니다.

주먹두부도 인상되어 10,000원이네요~

지글 지글~ 맛있게 끓고 있는데요. 아시죠?? 좀 오래 끓여야 그 맛이 더 진국인걸~

먹다 보니~ 그 맛의 진함이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

두부 자체의 맛은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런데 두부전골의 맛은 ~와!!! 대박이다 할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손두부의 구수함과 담백한 맛은~ 역시나 저희가 마트에서 사 먹는 맛하고는 완전히 달랐아요.

남한산성 주먹손두부 맛에는~ 역시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

그리고~문 앞에 있는 콩비지!! 나갈 실 때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도록 셀프로 준비된

콩비지 다라에 한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신 분들은 챙겨 가세요.

저도 그날 좀 챙겨와서~ 돼지고기와 김치 팍팍 넣고 해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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