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오목교 브런치 뷔페 맛집 추천]블라블라그릴

[ 목동/오목교 브런치 뷔페 맛집 추천 ]

블라블라그릴

 

아이들 방학내내 집에 콕!! 방콕에서 지내다가~

아이들이 개학을 하니 비록 날씨는 춥지만 그래도 콧바람도 세고 좋습니다.

브런치 뷔페 블라블라 그릴  한 2달만에 방문한거 같아요.

아쉽게도 그 사이 가격이 인상했네요~

12,000원에 13,000원으로~~(시간제한 2시간)

블라블라 그릴 샐러드바 가격

평일 점심 (시간 제한 2시간)

성인 : 13,000원

 취학아동 : 10,000원

미취학하동: 8,000원

평일 저녁 / 주말

성인 : 18,000원

 취학아동 : 12,000원

미취학하동: 8,000원

레스토랑 메뉴는 별도로 메뉴판이 있답니다.^^

이탈리안 요리와 다양한 퓨젼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런치 뷔페로 추천하기 좋은 곳이예요.

오늘도 방문했을때 만석이였어요.

초창기 오픈 시기에는 평이 별루였는데

요즘은 메뉴 리뉴얼도 자주 되고.. 음식 가지수도 많아진듯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브런치 뷔페 입니다.

일반 브런치 카페를 가도 커피와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만원이 넘는 가격이 나오는데요

"블라블라그릴"은 "어쩌구 저쩌구 그릴"이라는 의미로

'그릴'마저도 수다를 즐기고 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블라블라 그릴은~

샐러드바와 레스토랑 두가지 컨셉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샐러드바 이용 외에~

래스토랑 메뉴로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등 다양한 메뉴들을 있어요.

그럼~ 샐러드바 메뉴들을 좀 보고 갈까요?

디저트 부터~ 보고 갈께요^^

뽀로로 음료는 샐러드바 이외 유료 이용 메뉴 입니다.

이 외 탄산음료와 아이스 커피는 별도 가격이 있습니다.

그 외~샐러드 바는 이용금액에 모두 포함 되용^^

다양한 샐러드류~~ 주기적으로 샐러드 메뉴는 변경이 되어서 좋아요^^

토스트와 크로와상~빵류도 있어요^^

따듯한 메뉴도 있는데요~~

이번에 갔을때 맛봤던 요.. 피자. 맛있더라구요^^

소세지, 치킨~

스프, 베이컨, 토스트, 볶음밥등~~ 여러 따듯한 음식도 있어요.

그리고~ 커피... 종류별로 3가지..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원두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담아 왔어요. 저는 이곳에 오면 꼭~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요.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각종 야채와 베이컨, 햄을 넣고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재료가 좋으니 맛이 없을일은 없고.... 속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이젠~ 디저트 타임!!!!

계절과일 딸기를 이용한 생크림딸기 미니 크로와상도 맛있구요.

브라우니 쿠기와~ 과일들.. 모두 맛있어요.

또 이렇게 커피 한잔을  더 내려와서~ 친구와 수다 타임 한바탕 해봅니다.

예전에는 시간 제한이 없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착석후 2시간의 시간 제한이 있어요.

그래도 맛있는 식사와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은 있어서 종종 찾게 되는거 같아요.

곧 새학기 개학이 오면 오전 타임에는 맘들의 모임 장소로~ 북적거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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