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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_여행스케치

[태국/방콕여행]짜뚜짝 주말시장 투어

해달별그리고우리 2017. 12. 2. 00:33

[태국/방콕여행]

짜뚜짝 주말시장 투어

짜뚜짝 주말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 06:00~18:00만 운영이 된다.

가능방법은 BTS 머칫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섹션 16구역으로

MRT 깜팽펫 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섹션 2구역으로 나오면 짜뚜작 시장을 만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콕에 머무른다면 짜뚜짝 시장 방문을 추전하고 싶다.

없는 물건 없이 가격이 우선 착하고 쇼핑을 즐기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우선 낮시간에 가면 돌아다니는데 더워서 힘들 수 있으니 오전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판매되는 물건은 의류, 악세사리, 인테리어 소품 등 너무나 다향하고 광범위 하다.

자~ 그럼 짜두짝 시장으로~ 출발!!!

 

원데이 패스권 140바트 (한화 4,900원)

2일차 투어는  방콕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콕 시내 투어를 시작해 보았다.

짜뚜짝 시장으로~ 출발

TIP) 정말 싸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정액제이다. 하지만 흥정은 기본!!!

담넌 싸두악시장에서의 바가지 요금에 비함 이곳의 가격은 정직하기 때문에 많이 깍을 수는 없다.

방콕에서의 시장 투어를 한다면 짜뚜짝 시장을 제일 먼저 하길 권하고 싶다.

과일 모양의 천연비누와 디퓨져, 각종 오일 매장도 많이 있다.

수공예품과 공동품, 수집품 매장도 많으며, 그릇 도매상도 많이 있다.

소수 민족 공예품도 많이 볼 수 있다.

짜뚜짝 시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매장은 의류매장이다.

한화 1만원이면 두 세벌의 티를 구입 할 수 있고,

우리가 냉장고 바지라 부르는 바지를 100바트 한화 3,5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방콕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입고 있었던 저~ 바지들 ㅎㅎ

그 곳에서는 어색하지 않을 만큼이나 유럽인들이 많이 입고 돌아 다니는걸 볼 수 있었다.

짜뚜짝 시장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는 시계탑이다.

우리도 이 세계탑을 기준으로 움직였었다.

너무 넓다 보니 돌아 다니는데 있어서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했던 아트, 갤러리 매장들~

가격도 200~300바트에서 크기 별로 다양했다.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발걸음을 잡는 곳이다.

물론 우리는 이 곳에서도 흥정을 했다. ㅎㅎ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있었다.

아이스 크림 , 음료~

입에 안 맞는것도 있어서 먹기 힘들어서 버린 것도 있었다.

짜뚜짝 시장에서 정말 맛있는 망고를 맛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봉지에 30바트 한화로 약 1,050 정말 싸다~

샛 노란 망고 하나를 잘라서 씨까지 한 봉지에 들어 있다..

씨를 발라 먹는 재미도 있어... 길거리서 먹는 망고도 너무 맛있었다.

아직도 망고가 기억난다....너무나도 착한 가격의 망고~

 

1일차에 방문했던 담넌 싸두악/매끄롱 기찻길 시장투어 에서는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면

이곳 짜뚜짝 시장에서는 쇼핑의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앞서 말했듯이 담넌싸뚜악 시장과 가격비교를 하면~

몇 배의 바가지 요금도 있으니  현명한 쇼핑하는데 있어서 참고 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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