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오목교 삼계탕 맛집]가랑 누룽지 삼계탕

 [목동/오목교 삼계탕 맛집]

 가랑 누룽지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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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최강 폭염이 계속되고, 푹푹 찌는 더위로 체력은 바닥이 난듯하다.

초복에는 챙겨 먹지 못했던 삼계탕을 중복 맞이 전에  미리 먹고 왔다.

이 더운 날씨에 집에서 삼계탕을 하는 모험은 하기 싫었나 보다.ㅎㅎㅎ

아무리 더워도 이열치열 속에서 영양 가득한 삼계탕 한 그릇 먹고 왔어요.

 복날도 아닌지라 한가로울 거란 생각은 저리 가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삼계탕을 먹으러 온듯!!

가랑 삼계탕은 목동역과 오목교역 2군데가 있다~

오늘은 오목교 가랑 누룽지 삼계탕을 찾아갔음!!!

가랑 누룽지 삼계탕 메뉴판

백숙요리는 주문하면 30~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백숙요리는 예약은 필수!!!

백숙이 먹고 싶었으나 예약 없이 온 우리는 아쉽게도 삼계탕으로 주문^^

가랑 인기 메뉴인 누룽지 삼계탕 15,000원, 들깨 삼계탕 16,000원

기본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다~

야채 무침이 오늘은 없어서 물어 봤더니 야채가 안좋아서

오이 양파 무침으로 나왔다고~~

기본 반찬은 언제 가도 동일하게 나온다.

들깨 삼계탕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누룽지 삼계탕으로 주문!!!

뚝배기에 나온 삼계탕이 지글 지글 맛있게~

늘 이렇게 다리 꼰듯한 닭다리가 웃음을 선사해준다...

오늘도 곱게 다리 꼬고 있는 삼계탕~

고소한 누룽지와 삼계탕의 조화가 참 맛있당~

삼계탕 한그릇 뚝딱!!!

이번 여름 더위 훅 훅 날려주길 바란다....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은 건강관리가 최고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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