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예쁘게 꽃말리기

꽃명:  리시안셔스

 

부케에 주로 사용되는 리시안셔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모습과 향기가 은은해서 주로 여러 꽃들과 함께 디자인 되기 싶다고 합니다.

하늘거리는 꽃잎은 겹과 홑의 2종류가 있지만 모두 단정한 모습이고,

 

봉오리를 포함해 여러 송이가 풍성하게 달리며

 

그 줄기는 가늘지만 단단해요~~

 

그래서 어떤 꽃과 함께해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 하다고 해요~~

 

 

얼마전 지인분이 꽃시장에 가셔서 사다 주셨어요~~

 

그린색과 노랑색의 조화로운 리시안셔스는 보면 볼 수록 이쁜것 같아요~

 

이러한 이쁜꽃~~ 날 이 더워지는 요즘 계절엔 강한 햇볕이 미울 정도로 금방 시들곤 하죠..

 

참 속상한 일이죠~~

 

그래서 결정 한건~~ 이쁘게 한번 말려 보자~~~^^

 

 

 

근접 촬영~~이쁨 이쁨

 

풍성한 꽃잎이 참 이쁘네요~~

 

 

그 중 이쁜이를 몇 송이 잡아 들었어요~~

 

미안해~~~ㅋㅋㅋ 하지만 내가 이쁘게 말려 볼게~~

 

 

 

 

세탁소 옷걸이가 이렇게도 좋을 수가 있을까요??

 

중력 중력을 이용해 꽃송이를 매달았어요...

 

그리고 해가 안들어오는 그늘이 있는곳에 매달아 뒀어요.

 

 

한 3일이 지난 뒤의 꽃의 사진이예요...

 

잘 마르고 있는거 같죠????

 

 

옷걸이를 제외하고 한번 찍어 봤거든요...

 

어~~~ 이거 액자로 만들면 이쁘것 같은 사진컷 같아 보여요..~ㅋㅋ

 

 

 

이쁘게 마르길 하루 하루~~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