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소상공인에게 역대 최대 지원!

국내 경기침체 심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소상공인 관련 지원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 집중 투입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스마트 공장 도입 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조 5천억원이 투입!

 

12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소상공인 관련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4113억원 늘어난 2조4956억원 규모로 확정, 본격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지원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상공인과 내수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이러한 다양한 정책을 통하여 소상공인이 웃고 대한민국도 웃을 수 있는 행복한 2020년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지원 사업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통합 공고에는 정잭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 재기지원 등 25개 소상공인 지원사업 지원대상, 지원내역 추진일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혁신형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올해보다 3500

억원 늘어난 2조3000억원을 투입하고, 소공인 전용자금(1700억원), 지역 내 도시정비·재개발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100억원)을 처음으로 신설, 집행한다고 합니다.

또, 사업성은 우수하지만, 신용등급(7등급 이하)이 낮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전특별자금도 올해 300억원에서 내년 5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혁신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과 스마트 상점 도입도 추진한다. 소상공인의 성장 및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공정·서비스 단계 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을 새로 도입, 내년 33억원을 투입해 15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면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1~2등급 50%, 3~4등급 30%)를 지원하고, 내년 하반기 노란우산공제 가입 및 공제금 신청서류 간소화 등으로 가입자를 2018년 136만명에서 2020년 170만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0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