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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빵집/ 단팥빵 맛있는집]빵장수단팥빵 맛있어요.

해달별그리고우리 2018. 2. 13. 13:30

[여의도빵집/ 단팥빵 맛있는집]

빵장수 단팥빵

 

 여의도 라무진!! 들어 가는 순간 부터 저희 시선을 잡은곳!!!

같은 건물내에 '빵장수 단팥빵집' 을 보는 순간.. 반가움에 이따보자~ 하고 들어갔다가

 밥먹고 나오자 마자~ 빵장수로 단팥빵으로 슝~~들어 갔어요.

빵순이가~ 어지 그냥 빵집을 지나가겠어요 ㅎㅎ 

제가 유일하게 팥이 들어 가서 좋아하는게 있다면 시루떡과 단팥빵 이거든요..

밀액종을 배양시켜 72시간 저온 발효 후 빵을 만든다고 하네요.

국산팥은 아니지만 고품질?의  ㅋㅋㅋ 중국산 팥을 원료로 사용한데요~

대한민국의 최고의 단팥빵을 만들겠다는 자부심이~

당일 구운 빵은 당일 판매를 원칙!!

남은 빵은 매일아침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께 나눠 주신다고 한네요.

단팥빵의 새로운 변신~~

단팥빵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네요~~

매장안에 들어 오니~오픈 주방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시식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게 그거 같은데.. 시식을 해보니 맛은 다 다르다는거~

공통점은 단팥이 들어 있다는거!!

생크림 단팥빵!! 생크림과 단팥의 조화 

정말 달콤 부드러움의 끝판왕~ 입니다.

생크림 단팥빵은 오후에 생산하여 다음날 오전까지 판매 한데요~

24시간 생산 판매 원칙을 준수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파스퇴르에서 만든 최고 유지방 생크림을 사용한다고~~

생크림의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완전 짱 입니다용^^ 

다양한 단팥빵들이 이렇게 많아요~

가격대는 개당 2,500원~2,800원 

생크림 단팥빵만 2,800원이 제일 비쌌던거 같아요. 나머지는 2,500원

녹차크림치즈, 아게소보루빵, 야끼모찌빵, 통단팥빵, 밤앙고단팥빵, 생크림단팥빵~

하나 하나 골라 봤어요~더 욕심 내고 싶었지만...

밥먹고 빵까지 먹냐는 엄마의 한마디가 어찌나 찔리던지 ㅎㅎ

선물용으로도 판매가 되나봐요. 정성스레 포장된 단팥빵이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포장을 해주시네요~

들고 오는데 묵직함이 느껴 졌어요..

어서 먹고 싶은 마음에 ~ 집에 오자 마자 빵먹을 준비을 했어요 ㅎㅎ

달달한 단팥빵과 아메리카노의 궁합은 최고 아니겠어요..

여러가지 맛을 보기 위해 사온 단팥빵 종류를 다 잘라 봤어요.

다들 이때까지 저를 보더니 '이걸 다 먹겠다고' 하는 얼굴 표정이였는데요

ㅍㅎㅎㅎ다들 완전 잘 먹음..

점심 먹는거 맛지요?? 굶고 온거 아니지요?? ㅎㅎ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이들도 너무 잘먹구요..

쫄깃한 모찌 , 녹차크림치즈도 별미로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앉은 자리에서 사온 7개의 단팥빵을 클리어~~

 

빵장수 단팥빵은 당일구입한건 당일에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혹시 못 먹을 경우 냉도 보관 후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선물용으로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음번 여의도 방문 계획이 있으면 재방문할듯 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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