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양고기맛집]라무진에 다녀왔어요!

 [여의도 맛집/양고기 맛집]

여의도 라무진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아빠 찬스날!! ㅎㅎ

맛있는거 사먹고 오라고 아빠의 카드 찬스가 있는날~~

주말 점심!  맛있는 걸 먹겠다고~ 외출은 했는데...

정해진 메뉴는 없고..여의도까지 나와.. 잠시 배회하다...

여의도 맛집 중 하나인 이도맨션으로 갔어요... 어라 그런데.... 만석이라네요.

헐~1시간 대기라고. 참나~~ 이도맨션은 다음번에 다시 방문해보는걸로~

빠른 포기가 현명 할 수 있어요.ㅎㅎ

그래서 번뜩 생각난 곳이~ "라무진" 그래서 라무진으로 GO!GO!GO!

일산 식사동에 이어 여의도 라무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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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라무진 영업시간

평일 13:00~23:00

주말 14:00~22:00

지점별로 가격차이가 조금 있네요..그래봐야 1,000원정도??

뭐 이정도야~~괜찮다고 봐요..ㅎㅎ

짠~~ 정말 군더더기 없는 메뉴구성....깔끔하고..

사진만 보아도 식욕이 팍팍!!

여의도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인지~

이렇게 겉옷을 걸어 놓을 수 있는 옷커버가 마련되어 있네요.

무릎 담요까지...여의도 지점의 센스를 엿볼 수 있네요^^

여의도 라무진 내부 분위기는 이렇네요

지난번 방문했던 식사동 라무진 보다는 좀더 넓은 편이네요.

깔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런 분위기!

라무진은 홈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면서 직원분들이 직접 고기를 구어서 주시는데요.

그래도 여의도 라무진에는 7인석 정도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 식구가 앉기에 딱 좋았어요.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을 듯 해요~~

싱싱한 야채들이 세팅되어 있네요~~

주말 점심^^ 저희가 첫 손님이네요~

그래서 저희가 원하는 자리에도 앉을 수 있었어요.

기본반찬은 이게 다!!!

심플하지만 먹다보면 부족함을 찾을 수 없다는거~~

야채피클, 개인간장소스, 청양고추 ㅎㅎ

라무진은 요~ 간장 소스가 완전 매력덩어리!!!

맵지 않은 청양고추 슬라이스를 개인 취향에 따라 간장 소스에 넣고 요기에 양고기를 푹 담가 먹으면 되는데요.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다른 양고기집과 달라요~

라무진의 또 다른 매력은 양고기의 특유 양고기 냄새가 없고 식감이 우수해요.

스텝분들이 손님들 앞에서 직접 고기를 참숯화로에 구어 주시니~

이 또한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가 주문한 고기는 징기스칸 양고기!!!개인적으로  살고기만 있어서 좋아요.

대파, 방울토마토, 양파, 버섯까지~ 야채와 함께~ 맛있게

화로가 투구형의 석쇠 돌판 모형으로 되어 있어서~

중심부에는 양고기 아래쪽에는 야채를 함께 맛있게 구어 먹을 수 있어요

여의도점은 숙주도 구어 주시네요~

양갈비도 주문했어요~~

그리고 꼭 먹어 봐야 하는 마늘밥!!! 3,000원

조금 비싼 느낌은 들지만 독특한 맛 때문에 포기는 안된다는....

요래 요래~ 마늘밥을 김에 싸서 간장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완전 쵝오!!!

이렇게~ 저희 가족은 완전 클리어!! 오늘도 맛있게 !!!

 

여기서 잠깐!!  양고기의 효능을 보면~~

양고기의 지방 함량은 5% 내외로 타 육류에 비에 매우 낮다고 합니다.

또한 성분이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 타육류와 비교시 매우 건강에 유익한 먹거리 입니다.

1인분 130g기준  230칼로리 내외로 칼로리가 낮으며

 각종 필수아미노산과 카르니틴이 풍부해 신진대사가 원할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신체 내 지방성분을 연소시키는 촉진 역할을 하여 다이어트에 적합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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