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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_여행스케치

[태국/방콕여행]수완나폼 공항 맛집_S&P AIRPORT CAFE 2/디앤델루카(DEAN&DELUCA)

해달별그리고우리 2017. 12. 13. 17:08

 

[태국/방콕여행]

수완나폼 공항 맛집_S&P AIRPORT CAFE 2

 

어느덧 3박 5일의 짧은 일정의 방콕여행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밤~아쉽기만 하네요.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더 아쉽고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지 못한것 같은 아쉬움만 남네요.

 

방콕 쇼디씨 (SHOW DC)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 스완나폼 공항에 일찍 도착했습니다.

4시간 정도 일찍 도착을 한건.. 미리 항공사 발권과 수화물을 먼저 보내고

공항 근처 레스토랑에 갈 계획이였는데

2시간전에 발권 창구가 오픈한다고 하여....

공항에 일찍온 보람은 한 순간 날아갔어요 ㅠㅠ

그래서 캐리어를 끌고 스완나폼 공항 안을 배회했어요..

아~~ 이 아까운 방콕에서의 시간....

그리고~ 공항내 식당을 찾아 움직였어요.

 

애초 호텔에서 부터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여 짐을 공항으로 보냈다면

시간 활용을 더 알차게 했을 수 있었겠구나 싶은~생각이 참 많았어요....

 

마지막날 시간활용 TIP

호텔에서 공항까지  캐리어 공항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마직막 하루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항에서 픽업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스완나폼 공항도 인천국제공항 만큼이나 넓게 느껴 졌다.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역시나  한가롭지는 않았다.

3층 식당가를 둘러 보다 S&P AIRPORT CAFE 2 를 만났다.

공항을 배회하다~ 찾은 레스토랑겸 카페~~

간단한 샌드위치류 부터 베이커리 , 음료 까지~ 다양하다.

역시나 여행객들이 많아 약20분 정도 대기 하고 들어 갔다.

누구나 아는 사실 공항서비스는 모든 비싸다.. ㅋㅋ 식음료~등등

방콕에서의 마지막 망고맛을 즐기기!

망고스무디와 망고 주스 도 주문하고~

가격은 물론 비싸다!!!

방콕 시내서 즐기던 타이 음식점 가격과 비교 해본다면  약 1.5배 정도 비싼듯 하다.

그리고 중요한건 양도 작다....

담백한 국물이 참 좋았다.

어머~~ 모두 메뉴 그림과는 다른 양의 음식들 ㅎㅎㅎ

똠양꿍~ 마지막 까지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실패 ㅋㅋㅋ

어렵다 똥양꿍!!!

배가 너무 고파서 시키고 시키고 또 시킨것 같다...

우선 양이 적다 보니..1인 1메뉴는 부족했다...

동일한 메뉴를 2개씩 주문했던거 같다...

그래도 공항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우리가 좀 여유롭고 편한게 앉아 있을 수 있었다라는...

방콕시내의 타이음시점이 계속 떠올랐다...

식대를 결제 하는데 알았다...

태국서 지출한 식대 중 가장 비싼 식대였다는 것을..ㅎㅎㅎ

영수증 분실로 기억이 가물 가물 하나~~ 한화로 10만원 이상이였던건 확실하다..


디앤델루카(DEAN&DELUCA)

방콕 여행중 디앤델루카를 정말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아직 한국에서는 본점과 강남점만 있는거 같은데... 

방콕에선 자주 만날 수 있다.

디앤델루카 에코백에 관심이 많으시가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희는 공항내 면세점에 있는 디앤델루카를 방문했습니다.

요~빨강 방콕 디앤델루카 에코백이 저희 엄마의 눈에 띄어서~~

빨간에코백이 참 이뻐 보이더라구요..

3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구입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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