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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_여행스케치

[태국/방콕여행]마사지샵추천_헬스랜드

해달별그리고우리 2017. 12. 12. 15:49

[태국/방콕여행]

맛사지샵 추천_헬스랜드

이번 방콕 여행은 3박 5일 일정으로 오늘날 가는날을 제외하고는

3일만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였기에~

2일간을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여행을 즐겼다면 오늘은 좀 여유로운 하루를 계획을 잡았다.

 2일간은  작은 로컬 맛사지샵에서 발 맛사지만 받았는데~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날 이고 여유로운 마사지를 받기 위해 헬스랜드를 찾아 갔다.

헬스 랜드는 싸톤지역에서 시작해서 방콕에 여러 지점을 두고 있다.

방콕에서 관광객들  사이에 더 인기가 많으며 대표적인 마사지 업체로 성장하 곳이다.

그래서 헬스랜드로 정했다.

헬스랜드는~~

최대의 매력은 호텔처럼 고급스러우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즐 길 수 있는 곳이다.

 

마사지는 보통 1시간~2시간이 적당하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2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것 같다.

헬스랜드(아쏙 지점)

가능 방법 : 스쿰윗 쏘이 19 또는 쏘이 21에서 연결되는 아쏙 소이 1 중가에 있다.

BRT 아쏙 1번 또는 3번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MRT 스쿰윗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영업시간 09:00~23:00

우리는 쇼디씨에서 택시로 이동하여 아쏙점 헬스 랜드로 갔다.

3

큰헬스 랜드 입구의 간판이다.

왠지 옛스러움과 재미난 그림의 표현이 마사지를 하고 싶게 만드는듯~

건물은 모두 하얀색의 목조 건물이다.

겉모습도 깔끔하고 시원 시원해 보인다.

 

헬스랜드 샵~

호텔 로비처럼 립셉션을 넓게 만들어져 있다.

로비에 도착하면 원하는 맛사지를 신청하고 잠시 대기를 하면 된다.

대기를 하고 있으면 순번에 의한 안마사들이 정해진다.

우리는 타이 맛사지 (2시간 600바트)를 신청했다.

물론 아로마테라피 오일 맛사지, 허벌 콤프레스등 다양한 스파도 있다.

한국에 비함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오일 맛사지를 좋아 하 질 않는다.

안마사들이 정해지는 대기 타이에는 차 한잔을 마시면서 기다린다.

대기하면서 마신 차 인데~ 맛있었다. ㅎㅎ

대기 하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외부에 헬스랜드 샵이 있었는데 로비에서도 헬스랜드 상품을 판매 하고 있었다.

3개 사면 3개 준다해서 살짝 흔들렸으나~

그렇다고 3개씩 사야 하나 싶어~ 패스~

안마사들이 지정 되어서 호명을 해주서  로비에서 ~

반 지하?? 그런 느낌

내려 갔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안마사들이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고 안내해 주신다.

우리는 성인 4명 어린이 2명 모두 맛사지를 받았다.

혹시나 아이들이 안되면 어찌 하나 했는데...

가능 하다고 해서 함께 받을 수 있었다.

단지 같은걸 받아야 같은 방을 지정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도 동일하게 받았다.

(맛사지 받기 편한 옷)맛사지복이 매트위에 정갈하게 노여 있다.

이 옷으로 갈아 입고 있으니

안마사들이 와서 맛사지를 해주시는데~~

600바트의 행복이 ~ 정말 좋았다.

한화 2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2시간의 알찬 맛사지와 퀄리티 좋은 맛사지!!

그냥 안마사들에게 몸을 맡기면 시원한 타이 맛사지를 받 을 수 있다.

(헬스랜드 TIP)

상황에 따라 30분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밤 10시까지는 들어가야 맛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0회 사용권을 구입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마가 끝나면 작은 성의로 팁을 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안마사들의 팁은 보동 50~100바트 정도면 적당하다.

헬스랜드의 경우 손님10명중 8명은 만족 스러워 한다고 한다.

 

우리는 아이들을 맛사지 해주신 안마사에는 50바트

성인을 맛사지 해주신  안마사에게는 100바트의 팁을 드렸고,

우리는 아이들을 맛사지 해주신 안마사에는 50바트를 드렸으나~

안마사들의 얼굴 표정에서 살짝 티가 났던거 같다.

동일하게 드렸어야 했나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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