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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태국/방콕여행]전망좋은 호텔_바이욕스카이뷔페 추천 본문
[태국/방콕여행]
바이욕 스카이 뷔페
바이욕 스카이 부풰는 식사를 하며 방콕의 전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 위치한 호텔 부페!!!
그럼 바이욕 스카이 호텔로~ GO! GO!
우선 바이욕 스카이 뷔페 식사권을 하나프리에서 사전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하나프리에서는 76층/78층 뷔페 이용권은 23,500원 (아동 14,000원)
81층/82층 뷔페 이용권은 28,000원 (아동 16,000원)
호텔 꼭대기 루푸탑 전망대 입장권 포함된 가격임
#예약 시 숙지 사항#
아동기준 : 키 120cm미만
예약시 희망 시간 기입
뷔페 운영시간은 ~
점심은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저녁은 오후5시30분~10시까지 운영된다.
저희는 82층 7시 타임을 예약하고 바우처를 가지고 바이욕 스카이 뷔페로 갔습니다.
76층은 패키지 여행객들로 많이 복잡하다고 하여 82층으로 선택했습니다.
짐톰슨 아울렛 방짝역에서 출발하여 BTS 칫롬역에서 하차하였다.
센트럴월드 정문으로 나와서 15분정도 걸어 갔다.
택시를 타면 약 50바트 정도 나오는 거리 였으나 저녁시간 한참 막히는 시간대라
걷는 걸로 결정을 하였다.
또 가는길에~ 빠뚜남 시장으로 잘못 들어가서 많은 노점과 인파속에서 정말 너무 나도 힘들게 도착했었다.
빠뚜남 시장은 방콕 최대의 의류 도매 시장인데 고급 브랜드는 없고
저렴한 옷, 가방 등~ 우리나의 남대문 시장 느낌이 드는 곳으로 ...
사람구경은 이곳에서 다 한듯 하다.
빠뚜남 시장은 바이욕스카이 빌딩과 함께 둘러볼 만한 최대의 의류 도매 시장이라고는 했으나
우리는 너무 힘들게 이곳을 본듯 하다. ㅋㅋㅋ
바이욕스카이 호텔은 방콕 시내에 있어서 인지 매우 복잡한 느낌이 들었다.
왠지 우리의 호텔인 밀레니엄힐튼호텔이 더 괜찮았다는 생각이 이때 또 한번 들었던거 같다.
예약 시간 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한 우리는 또 다른 목표가 있었기 때문~~
오늘도 고생한 우리의 발을 위해 발 맛사지를 1시간 정도 받을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알고 찾아간 곳은 아니였고 그냥 근처 맛사지 샵을 찾아 갔다.
모두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눈에 더 들어 왔는지 모르겠다.
발 맛사지 1시간 가격은 200바트( 한화 약 7,000원)
보통의 250바트 정도의 발 맛사지에 비해 가격이 더 착했다.
발 맛사지를 받고 나오니 어두워 지고 있어서~
어서 호텔로 들어 갔다. 해지는 저녁을 보아야 하기에~~
초고층 호텔 답다... 로비가 18층??? 몇번의 엘리베이터 이용으로 최고층까지 올라 갈 수 있다.
우리는 하나투어에서 예약한 바우처를 들고 18층 (L층) 매표소로 갔다
이곳에서 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을 해준다.
티켓을 받아야 초고층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 할 수 있다.
우리는 식사 전에~ 미리 전망대를 구경하였다.
노을과 함께 해지는 방콕 시내의 정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었다.
멋있었다~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두워진 밤하늘 아래의 방콕시내~
360˚회전하는 루프트탑에서는 돌면서 방콕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렇게~ 야경을 감상하고~
7시가 되어서 우리는 크리스탈 그릴 뷔페로 갔ㄷ.
6인 세팅 테이블...
중앙에는 샤브샤브를 해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뷔페는 원형식으로~ 회전하게 되어 있었다...
한바퀴 돌면 테이블로 돌아 온다.
해산물 코너~~
니들이 게맛을 알아??
정말 게살이 통통하니 맛이 좋았다.
샤브샤브 코너~
즉석 코너에서는 팟타이를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
태국에서 가장 높은 바이욕호텔~
음식평을 한다면~~
우리의 씨푸드 뷔페와 비교를 한다면 다소 질적으로 부족 한듯 하다.
하지만 가격대비 방콕시내의 야경 전망을 즐기면서
호텔 디너 식사를 누릴 수 있다는 점으로 본다면 그래도 한번쯤의 방문은 추천 하고 싶다.
음식이 맛이 없어서 못먹기 보다는 솔직히 너무 기대를 하고 간 것에 대한
아쉬움이 좀 컸다라는 점에서~본다면 나쁘지는 않았다.
단점이 있었다면 초 고층 답게~ 식사 시간이 맞물리는 타임에는 엘리베이터 사용시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
이렇게~~ 맛있는 식사와 아름다운 방콕 시내를 눈에 담고 우리는
다시 칫롬역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싶었으나~~ 막히는 차들을 보면~ 걸어서 가는게 빠를것 같았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빅 씨 슈퍼센터(BIG C SUPER CENTER)에 들려~
생망고와 현지 과자~그리고 이것 저것 쇼핑을 즐겼다.
#방콕호텔부페#바이욕스카이뷔페#방콕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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