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여행]짐톰슨아울렛쇼핑

[태국/방콕여행]

짐톰슨 아울렛

씨암에서 맛있는 점심과 휴식을 한 후 짐톰슨 아울렛으로 GO! GO!

짐톤슨 아울렛 가는 방법은 BTS 방짝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으면 도착해요.

방콕 BTS 지하철 노선도

씨암역에서 방짝역까지~움직였어요.

방짝역 5번 출구로 나오면  고가 다리가 있는데요. 그 길을 따라 쭈욱~~걸르면

이정표가 쉽게 보이지는 않으나 세븐일레븐이 보여요.

표지판에는 스쿰윗93이라고 되어 있어요.

세븐일레븐을 끼고 걸으면 되는데요.

큰 길이 아니다 보니 왠지 속는 느낌이 드는?? ㅋㅋ

그런데 그길이 맞아요..

의심하지 말고 쭉 ~ 그냥 걸르면

좌즉에 짐톤슨 아울렛을 만날 수 있어요.

역시 여행중엔 눈 크게 뜨고 돌아 다녀야 해요. ㅋㅋ

그래야 이정표나 간판들도 잘 보이더라고요.

 

짐톰슨 아울렛으 5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 : 실크, 면 원단

2층 : 면제품

3층 :실크제품

4층 :악세사리

5층 홈테코 용품과 카페

 

5층엔 침구류 쿠션등이 있었구요.

저희는 4층 악세사리 코너에서만 쇼핑을 했어요.

다른층은 대량 원단을 판매 하는건지 롤 단위로 되어 있다보니

 눈에 들어 오는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럼 4층으로~~가 볼까요?

알록 달록 예쁜 컬러들의 파우치들~

가격은 원단별로 조금씩 차이가 났지만

요 사이즈 정도는 460바트 정도 했어요.

짐톤슨은 실크회사로 유명하듯 저렴한 브랜드는 아니랍니다.

그래도 질 좋은 실크를 다른 곳에 비해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아요. 

꽃 무늬 파우치도 눈에 들어 오고요~

파우치 하나 구입하고요~

실크 스카프들도 너무 예쁘네요.

컬러도 예쁘고 긴거, 짧은거별로 다양하게 있어요.

닌넨 소재의 스카프들도 많이 있었구요~

그리고 아동 부터 성인까지의 단화 신발도 있었어요.

딸아이 신발도 하나 구입했네요.

가방들도 많이 있어요~

에코백 부터 파우치 , 숄더백~까지

넥타이도 칼라별로 있고요~

요 스카프 살까? 말까? 고민좀 했던~~

1900바트(한화 67,000원)

안 사고 와서 인지 더 생각나네요.. 컬러가 참 예뻐요.

 

정체가 무엇인가요?

동전지갑? 화장품케이스??

컬러가 너무 예뻐서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안샀어요.

역시 뭔가 꼭 사야겠다 싶으면 그닥 살게 없어지는건지

맘먹고 와 봤는데 쇼핑의 성과는 그닥~~없네요.

 

이후의 스케줄을 위해~ 이동 합니다.

발맛사지를 받고 저녁으로 예약해 놓은 바이욕 뷔페를 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짐톰슨 쇼핑 TIP) 각 층에서 구입한 금액이 2000바트 이상이라면

영수증을 가지고 1층으로 가서 텍스 리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카운터에서 계산시 선물용이라고 하면 예쁜 짐톰슨 좀이봉투와 스티커까지 챙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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