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즈웰 효과적인 복용방법과 후기

얼마 전 모임에서~~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알게 된 아리즈웰 (ARIZWELL)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좋다고 하는 건강보조식품이라면 귀가 쫑끗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리즈웰 (ARIZWELL)을 검색해보니 가격이 착하지만은 않더라고요.

소개해주신 분도 나중에 면세점을 이용해서 구입하라고 조언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난번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여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아리즈웰 정상가는 192,000원으로 할인가 172,000원에 판매 중인데요.

가격이 좀 있다 보니 아리즈웰을 꾸준하게 드시는 분들은 공구를 통해서 많이 구입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여 적립금도 이용하니 8만 5천 원대에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거의 절반의 금액으로 득템 한 셈이죠??

아리즈웰을 추천해주신분이 왜 면세점을 이용하라고 했는지 알거 같아요.

 

아리즈웰 아리즈웰 (ARIZWELL) 90포를 구입하시면 1 box(15포) 씩 6개가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무거워서 여행가방 무게를 한몫했던 거 같아요.

아리즈웰 베리 플러스는

아르지닌의 효과를 높이고 건강한 신체 나이를 만들기 위해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 농축액,

아로니아베리 농축액, 아연의 배합으로 만들어진 건강 음료랍니다.

식약청에서 안전성을 인정한 제품으로 가족 구성원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젊음을 깨우는 아리즈웰 베리 플러스는 장어보다 높은 아르지닌 함유율로

아리즈웰 1포 20g 당 3,300mg의 아르지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장어 100g 당 함유된 아르지닌 대비 1,650%에 해당하는 비율이라니 어마어마한듯해요.

아리즈웰 효과적으로 먹는 tip

아침에 일어나서 1포, 잠들기 전 1포 하루 2포 섭취하면 좋아요.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운동 30분 전 1포, 잠들기 전 1포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건강보조 식품일지라도 나에게 안 맞으면 다 필요 없는 법!

저는 아침 운동 전 공복에 1포를 쭉~~ 먹고 운동을 간 날이면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난 후 두통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는 쉬었다가 그다음 날 다시 시도를 했는데 ㅠㅠ 그날도 역시나 두통이

3번 정도 반복되는 두통에 아리즈웰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검색해보게 되었어요.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으나 두통으로 인한 불편함은 아리즈웰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었는데요.

90포(6 box)나 구입한 저에게~~ 아리즈웰은 그저 그림의 떡 이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동안 아리즈웰 복용을 중지했어요. 그저 아쉽기만 했는데요.

이렇게 복용을 포기 하나 싶을 때쯤 폭풍 검색을 해보니....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복용을 중지하신 분들의 포스팅을 보게 되었어요.

으~~~ 악!!!! 완전 좌절 모드였는데요...

그래.. 아무리 좋은 것도 내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 먹어야지 하고 포기할 때쯤 다시 시도를 했어요.

의지의 한국인 맞는 거 같아요~~ ㅎㅎ

그냥 1포씩 마시지 않고 물에 희석해서 먹어 보기로 다시 한번 결정을 하고

운동을 가면서 시원한 냉수에 아리즈웰 베리 플러스 1포를 넣고 희석을 했어요.

어머나~~ 며칠을 반복했는데요.

물에 희석을 해서 복용을 하면서 두통은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혹시나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드셔보세요~~

매일 아침 운동 가는 길 꼭 아리즈웰을 준비해 가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좀 더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 좋은 듯한데요.

그래도 꾸준한 복용을 해봐야 아리즈웰의 효능을 느낄 수 있겠죠?

암튼 아리즈웰 복용으로 두통이 생긴 듯하신다는 분들은 저처럼 물과 희석에서 드셔 보세요.

아리즈웰 베리 플러스의 효능에 보면 혈액순환 촉진, 혈관청소, 체력 보충, 붓기 개선,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제가 제일 먼저 느낀 건 변비부터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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