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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떡집]연말연시 지인들에게 감사의 선물 추천

해달별그리고우리 2017. 12. 27. 21:05

연말연시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부르는 말이죠.

그래서 저는 이맘쯤 소중한 지인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마음의 선물을 준비해봅니다.

바로 "떡국떡" 인데요...

떡국의  유래를 하시나요??

떡국은 떡을 넣고 끓여 내는 계절음식으로 새해 첫날과 설날의 대표 음식이죠.

떡국 자체가 본래 긴 "가래떡"으로 만드는 것이지 때문에 국수처럼 오래 살라는 뜻과

엽전처럼 동그란 떡을 먹고 돈을 많이 벌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해 첫날에 먹은 떡국은 장수를 누림과 더불어

재물복을 바라는 소망을 담은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소중한 저의 지인들을 위해서요.. 떡국떡을요 ㅎㅎㅎ

오늘 주문한 떡이 나왔다고 해서~~ 강추위를 가르고 다녀 왔습니다.

이번 겨울 중 최고로 추운날인것 같아요... 날을 잘못 잡았나봐요 ㅎㅎ

그래도 마음 만큼은 부자 처럼~

이런날 떡국 한 그릇 너무 잘 어울리는 날인거 같아요.

핸드케리어 일명 구루마를 끌고 ㅎㅎㅎ 아줌마 행차를 해봤어요.

 

아침을여는 떡내음 떡집에 갔더니~

이렇게 개별 포장을 하여 박스에 담아 놓으셨더라고요.

작은 선물이지만 큰 선물처럼 포장해주신 사장님께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샘플을 하나 보여 주셔서 찍어 봤어요.

그리고 이렇게 박스에 포장까지 완벽하게~~

포장이 더 그럴싸 하죠? ㅎㅎ

그리고 요건 저희가 먹을 떡국떡 인데요.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냉장 혹은 냉동 보관도 가능해요.^^

항상 소중한 인연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올 한해도 저의 소중한 지인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연말연시~ 모두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래 봅니다.

 

주위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지만 그 마음 만큼은 큰 의미를 부여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요건 ~

요즘 마음에 팍 와 닿은 글귀인데요~~지금 제 마음인거 같아요.

" 남을 잘 되게 해주려고 기를 쓰다보면, 나는 이미 잘 되어 있다.

세상이 그렇다. 왜냐하면 내가 실력이 있어야 도와줄 수 있기때문이다. "

내년엔 더 성장하여 더 많이 주위를 돌아 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좋은 선물을 할 수 있게 주문한 떡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아침을여는 떡내음 " 떡집은~ 저의 인생 떡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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