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특별한 날엔 특별한 케익~~떡케익으로 ^^ 빵순이인 저는 떡도 무지무지 좋아하 합니다. 이번 엄마 생신 케익을 좀 다르게 준비 해봤어요. 떡케익 하면 생각나는건 설기떡 케익이나 앙금플라워 떡케익이 생각나는데요. 저는 실속을 먼저 챙겨 보기로 했답니다. 떡케익을 주문 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그렇다고 인터넷 주문을 하자니 신선도에서도 좀 신경도 많이 쓰일것 같아서요. 그래서 생각난게 지난번 떡 주문을 했던 "아침을여는 떡내음"을 찾아가봤습니다. 으~~ 그런데 역시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안하신다고 ㅠㅠ 흠~~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순 없겠죠?? ㅋㅋ 사장님께 아주 앚 이쁘게 부탁을 드렸더니 해주신다고 !!! 야호!!! 그동안은 떡케익이 주문이 들어 와도 잘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