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와 함께하는 옥스팜 워크행사에 신청했어요.

최근 인터넷, SNS를 보다 보니 옥스팜 워크(OXFAMWALK) 행사의 광고를 많이 보게 되었어요.

그냥 스쳐 넘겼는데 지인분께서 좋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보면 어떻겠냐는 말을 듣고 저도 신청해봤습니다.

 ‘이하늬와 함께하는 옥스팜 워크(OXFAM WALK)’캠페인은

9월 1일 강원 인제천리길과 소양강 둘레길에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인데요.

옥스팜 워크 캠페인은 10km를 걸으며 생존에 필요한 깨끗한 물을 구하려

매일 걸어야하는 지구 반대편 여성들의 삶을 간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5000원이며 강원도민은 1만원의 특별 참가비만 내고 참여할 수 있는데

저희는 강원도민이 아니기에 2만5천원의 참가비를 내고 신청했어요.

저는 모바일로 신청했는데 신청방법도 아주 간단했어요.

옥스팜 워크는 기부행사 취지에 맞게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고 해요.

참가비는 신용카드와 가상계좌를 통해 결제가 진행되어서 쉽게 등록을 할 수 있었어요

강원도 인제라고 하니 멀게만 느껴졌는데 서울에서 차로 2시간 남짓 걸린다고 하니

그렇게 먼거리만은 아닌 거 같아요.

소양강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일상을 잠시 벗어나 자연의 기운으로 채워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설레입니다.

10KM를 걸으며 소양강 둘레의 자연도 느끼고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여유롭게 걷고 즐기고 힐링 시간을 기대해볼까 해요.

옥스팜 워크는 기부행사 취지에 맞게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고 해요.

 참가비는 신용카드와 가상계좌를 통해 결제가 진행되어서 쉽게 등록을 할 수 있었어요.